100일을 꼭 크게 챙겨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100일이 다가왔다.
원래는 동작구에서 지원해주는 백일상 대여사업을 이용하려 했으나 신청이 마감되어 신청하지 못했다.
👉 관련 정보는 아래 정리해 두었다.
🔗 동작구 백일상 대여 사업
다른 부모들이 진행했던 영상이나 후기들을 찾아보고 난 뒤
처음엔
- 백일상
- 스튜디오 촬영
- 외식
이런 것들이 떠올랐지만,
현실은 아기 컨디션 + 부모 체력이 전부였다.
그래서 우리 집의 결론은 이거였다.
“크게 하지 말고, 기록은 남기자.”
100일 전 가장 먼저 한 준비: 첫 이발
100일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한 건
아기 첫 이발이었다.
집에서 바리깡과 가위로 시도했다가 실패했고,
결국 미용실을 예약해 다녀왔다.
👉 이 경험은 따로 정리해 두었다.
🔗 [100일 전 아기 첫 이발 후기|집에서 실패 후 미용실 방문]
이발 하나만 해도
“아, 진짜 100일이구나”라는 실감이 났다.
100일 전후, 외출은 최소한으로
100일 준비 기간 동안
외출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만 했다.
- 짧은 실내 외출
- 이동 시간 짧은 곳
- 언제든 바로 귀가 가능한 일정
그래서 다녀온 곳들도
모두 실내 + 짧은 동선 위주였다.
🔗 [80일 아기와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후기]
🔗 [88일 아기와 네스트호텔 호캉스 후기]
→ 지금 돌이켜보면
이 판단은 꽤 잘한 선택이었다.
백일, 촬영은 하지 않기로
주변에서는
“백일은 해야지”, “사진은 남겨야지”라는 말도 많았지만
우리는 스튜디오 촬영은 과감히 생략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 준비 과정이 부담
- 아기 컨디션 예측 불가
- 부모가 더 지칠 것 같음
대신
✔ 집에서 평소처럼 하루를 보내고
✔ 휴대폰으로 간단히 사진만 남겼다.
100일을 앞두고 느낀 가장 큰 변화
100일 전후가 되면서
아기에게도, 부모에게도 변화가 느껴졌다.
- 아기는 조금 더 깨어 있는 시간이 늘고
- 부모는 “아기 리듬”에 조금 익숙해짐
그래서 100일은
행사라기보단 하나의 분기점처럼 느껴졌다.
우리 집 100일 준비 요약
| 항목 | 선택 |
|---|---|
| 첫 이발 | 미용실 |
| 백일상 | 대여 |
| 스튜디오 촬영 | ❌ |
| 외출 | 최소 |
| 기록 | 블로그로 남김 |
👉 결과적으로 아쉬움은 없었다.
100일 준비하면서 느낀 점
-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 아기 컨디션이 최우선
- 기록은 나중에 더 소중해진다
특히 지금처럼
글로 남겨두는 기록은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분명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셀프로 준비한 100일 준비물 구매 기록
100일을 크게 챙기진 않았지만,
셀프로 준비하면서 필요한 것들은 하나씩 직접 골랐다.
광고, 협찬 없이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한 기록이다.
1️⃣ 100일 의상 (아기 옷)
구매 이유
- 집에서 사진만 찍을 예정
- 한복보다는 일상복으로 선택
구매처
🔗 신세계백화점 압소바
실사용 후기
📸 사진

2️⃣ 100일 소품 (모자 / 범보의자)
구매 이유
- 베레모 : 옷만 입히면 허전해서 옷 구매할 때 함께 구매
- 범보의자 : 100일상 패키지 대여시 대여비용 발생 및 추후 사용을 위해 구매
구매처
🔗 신세계백화점 압소바
🔗 네이버 에시앙
실사용 후기
- 사진 찍을 때 활용도: 아기를 앉히기 위해 사용
- 아기 반응: 아직은 불편해하지만 단시간 촬영은 가능
📸 사진

3️⃣ 100일상 패키지 대여
구매 이유
- 집에서 촬영할 거라 배경 정리가 필요했음
- 벽에 크게 손대지 않는 소품 위주
구매처
🔗 구매 링크: 더백일


실사용 후기
- 설치 난이도:
- 사진 결과물 만족도:
📸 사진
4️⃣ 간단 디저트 (케이터링)
선택 여부: O
구매처
🔗 구매 링크: 파티수라 케이터링
구매 이유
- 친가/외가 부모님 방문
📸 사진

백일떡 (떡보의 하루)
선택 여부: O
구매처
🔗 구매 링크: 떡보의 하루
구매 이유
- 백일상 및 지인 선물
📸 사진

셀프 100일 준비하면서 느낀 점
- 꼭 많은 걸 살 필요는 없음
- 사진에 나오는 것만 준비해도 충분
- 아기 컨디션이 제일 중요
셀프로 준비해보니
“이 정도면 우리한테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줄 정리
우리 집의 100일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충분했다.
그걸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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